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달레이 실바 (문단 편집) ==== 도핑 테스트 거부 사태와 은퇴 ==== 결국 브라질판 TUF 시즌 3가 확정되었고, 두 선수가 코치직을 받으면서 말많고 탈많았던 [[차엘 소넨]]의 대결이 실현될'''뻔'''했다. 그런데 경기를 앞두고 불시에 가진 약물테스트에서 반달레이 실바가 도핑 테스트를 거부하고 도주했다. 며칠 후 반달레이 실바가 오해로 생겨난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했지만, 정황상 반실의 약물복용이 확실해진터라 그에 대한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. 게다가 TUF 시즌 도중 반실이 차엘 소넨에게 갑자기 선빵을 날렸고~~정작 TD당했다는게 함정~~ 선수 육성에도 소넨이 훨씬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터라 [[브라질]]에선 차엘 소넨에 대한 선호도가 반달레이 실바에 대한 선호도를 압도하는 상황이었다.[* 실바는 캠프를 옮기며 몇 년 전 미국으로 이민갔다. 미국에서 살면서 브라질을 사랑한다는 언행이 브라질 팬들에게 위선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한다.] 약물러를 신랄하게 깠던 반달레이 실바의 과거까지 조명되면서 실바에 대한 인기는 국내외적으로 극추락하고 있다. 게다가 이후 있던 청문회에서도 계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불성실한 모습을 보이자 NCSA로부터 '''영구 출장정지'''를 당하면서[* 미국 주 체육위원회의 징계는 해당 주에서만 적용되는게 아니라 '''다른 주에서도 적용된다.''' 즉 NCSA에서 징계를 해제하지 않는 이상 미국에선 영구적으로 활동이 불가능하다.] 사실상 선수 생활이 불가능해졌다. [[데이나 화이트]]도 '더 이상 실바를 볼 일은 없을 것'이라고 못을 박아버렸다. 실바는 결국 2014년 9월 유튜브를 통해 은퇴 선언을 했다. 제 아무리 흥행력이 뛰어나고 팬덤이 든든한 파이터라도 '''한 순간에 나락을 탈 수 있다는 것'''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겠다. 하지만 차엘 소넨이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말한바에 따르면 실바의 도핑 테스트 거부는 타당한 행동이였다고 한다. 사건 당일 USADA에서 나온 도핑 테스터가 실바를 검사하기 전에 차엘 소넨을 먼저 검사했는데 이 사람이 아무런 신분증이 없었을뿐만 아니라 MGM 그랜드 안에 후미지고 비위생적인 청소도구실(...)에서 하의 탈의를 지시하고 피를 뽑았다는것. 사실 이게 큰 문제인게 이러면 신분증 없이 누구나 "나 마약 테스터요." 하고 선수들에게 접근할 수 있을 뿐더러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.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바늘은 꼽은 것은 덤. 그렇게 소넨의 검사가 끝나고 테스터는 실바에게 검사하겠다고 접근했는데 실바는 이 인간이 신분증도 없고 다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는지 변호사에게 연락한 후 이 인간이 누구고 동의서에는 뭐라고 써있는지 알아보려는 등 합리적으로 대응했다고 한다. 대화에 진전이 없자 실바는 기자회견에 가야한다며 그 자리를 떠났다. 게다가 이 당시에는 이렇게 불시에 도핑 테스트를 하는 제도가 거의 처음 세워졌기 때문에 실바의 행동이 더 타당했다고 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